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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구 550만에 사우나 300만 개, 어서 와 핀란드는 처음이지?
페트리 깔리올라(핀란드)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의 한 빌딩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. 김경록 기자 ━ '어서와 한국은…'의 핀란드 친구 패트리 영상 인터뷰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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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시안컵으로 문 열고, 프리미어12로 문 닫고
류현진. [USA TODAY=연합뉴스] 2018년은 대한민국 스포츠사(史)에 남을 한 해였다. 테니스 스타 정현은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4강에 올랐다. 2월엔 평창 겨울 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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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새해 목표 세계선수권 金' 윤성빈의 꿈 기대하는 이유
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21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중동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중동점에서 열린 '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-휠라 후원협약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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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조건에도 첫 월드컵 3위... '아이언맨'은 여전했다
8일 열린 스켈레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스타트하는 윤성빈. [AP=연합뉴스] 부족했던 훈련, 처음 달려본 트랙, 더 강력해진 경쟁자들. '얼음 위의 아이언맨' 윤성빈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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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조건 속 정상 사수 도전... 다시 달리는 '아이언맨' 윤성빈
평창 겨울올림픽 당시 스타트하는 스켈레톤 간판 윤성빈. [평창=연합뉴스] 악조건을 이겨내고 다시 달린다. '얼음 위의 아이언맨' 윤성빈(24·강원도청)이 올림픽 영광을 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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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윤성빈 이을 기대주 떴다'... 정승기, 스켈레톤 대륙간컵 우승
IBSF 대륙간컵 3차 대회에서 우승한 정승기(윗줄 가운데). [사진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] '한국 스켈레톤의 기대주' 정승기(19·가톨릭관동대)가 '아이언맨' 윤성빈(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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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훈련 부족' 봅슬레이팀, 시즌 첫 국제 대회 3위 '선전'
지난 8일 열린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(IBSF) 북아메리카컵 1차 대회 봅슬레이 남자 2인승에서 5위에 오른 원윤종(왼쪽 둘째)과 김경현(왼쪽)이 다른 입상자들과 함께 메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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컬링팀 “지도자 갑질” 호소문…'잔혹동화' 된 평창 신화
코칭스태프와 갈등을 빚고 있는 전 여자 컬링대표팀. [연합뉴스] 지난 2월 열린 평창 겨울올림픽은 시설과 경기운영 면에서 모두 완벽했다는 평가를 받았다.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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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나 말고 동료도..." '썰매 아이언맨' 윤성빈의 이유있는 변화
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봅슬레이ㆍ스켈레톤 국가대표팀 미디어데이에서 윤성빈 선수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2018 평창 겨울올림픽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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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언맨 윤성빈 금빛 질주, 1회용으로 끝나나
2018 평창 겨울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스타트를 하는 윤성빈. [중앙포토] “이러다 10년 전으로 다시 돌아가는 건 아닌지….” 23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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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목 특화해 대회 40개 유치, 루지 메카로 뜬 인스브루크
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스키활강장에서 내려다본 전경. [중앙포토] 지난해 8월 평창을 찾은 구닐라 린드베리(71·스웨덴) 국제올림픽위원회(IOC) 조정위원장은 “평창올림픽 관련 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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패럴림픽 개회식 주인공 한민수 "훌륭한 지도자 될게요"
평창겨울패럴림픽 개막식에서 성화를 들고 점화대로 오르는 한민수. [뉴스1] 지난 3월 9일 열린 평창패럴림픽 개회식. 수많은 이들은 숨죽인 채 성화를 등에 메고 로프에 매달려 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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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년 겨울올림픽 어디서 열리나…이탈리아 밀라노 등 3곳 공동유치 나서
2006년 동계올림픽에 이어 2026년 올림픽 유치전에 다시 뛰어든 이탈리아 북서부 도시 토리노 [AP=연합뉴스] 이탈리아 경제 중심지 밀라노 등 북부 도시 3곳이 2026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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쇼트트랙 혼성 계주-1인승 봅슬레이 추가...IOC, 2022 겨울올림픽 종목 확정
봅슬레이 1인승 종목인 모노봅. [사진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] 1인승 봅슬레이와 쇼트트랙 혼성 계주가 2022년 베이징 겨울올림픽에서 첫 선을 보인다. 국제올림픽위원회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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먼 훗날 2018년 한국을 돌이켜본다면
[연합뉴스]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스웨덴·멕시코에 연이어 패하며 부진한 흐름을 이어가던 한국 축구대표팀이 '세계 최강' 독일을 상대로 깜짝 승리를 거뒀다. 신태용 감독이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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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마블 히어로' 주인공들 만난 '썰매 영웅' 윤성빈 "기절로 가는 중..."
아이언맨 주인공들과 만난 윤성빈. [사진 윤성빈 인스타그램] '썰매 위의 아이언맨' 윤성빈(24·강원도청)이 또하나의 꿈을 이뤘다. 올림픽 금메달에 이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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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issue&] '최고 올림픽' 뒤엔 자원봉사자 헌신, 기업 적극후원 있었다
“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문제는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.” 캐나다 최대 신문인 토론토 스타의 보도다. 세계적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은 역사상 가장 훌륭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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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훈-윤성빈, 코카콜라 체육대상 최우수상
‘빙속황제’ 이승훈(대한항공)과 ‘아이언맨’ 윤성빈(강원도청)이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. 2018 평창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초대 챔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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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우리가 세상을 움직였다’ 평창 희망 선언
일본, 체코 등을 꺾고 동메달을 딴 한국 장애인 아이스하키대표팀이 18일 시상식에서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. 금 1, 동 2개로 종합 16위에 오른 한국 선수단은 물론 49개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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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울보 아빠' 한민수의 국가대표 은퇴전
10일 오후 강릉하키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일전에서 한민수(오른쪽)가 골문으로 쇄도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"이번에는 펑펑 울어보려고요." 2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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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고난 이긴 한국 봅슬레이, 세계 최고로 기억됐으면..."
한국 봅슬레이 대표팀 간판 파일럿 원윤종. 태극마크가 새겨진 헬멧을 함께 들어올려보이고 있다. 김지한 기자 "요즘 행복합니다." 지난달 평창 겨울올림픽 봅슬레이 남자 2인승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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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번째 패배는 없다. '썰매탄 태극전사' 캐나다에 도전장
2018 평창 겨울패럴림픽 아이스하키 한국과 체코의 경기가 11일 오후 강원도 강릉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렸다. 역전골을 넣은 정승환 선수(오른쪽)가 주장 한민수 선수와 환호하고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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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봅슬레이 파일럿' 원윤종의 응원 "땀 흘린 패럴림픽 선수들에..."
14일 강원도 평창의 평창올림픽플라자에서 열린 올림픽 국가대표 스타 팬사인회에 참석한 전정린-서영우-원윤종-김동현-윤성빈(왼쪽부터). 평창=김지한 기자 14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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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벅지 65cm의 소유자 윤성빈은 어떤 바지를 입을까
평창겨울올림픽에서 스켈레톤 금메달을 딴 윤성빈 선수(왼쪽)는 스쿼트 무게를 240㎏까지 늘리는 강훈련으로 허벅지 둘레가 69cm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(오른쪽). [중앙포토,